작년보다 4곳 늘어난 46개사 참여, 건설부터 식품까지 총망라
바이어·공공기관 집중 배포, 실질적 '영업사원' 역할 기대
이남철 군수 "지속적 마케팅 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할 것"
| | | 고령군이 제작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소개 책자’ 표지. 지역 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사진과 함께 보기 쉽게 정리돼 있다. @고령군 | | |
[고령(경북)=더피플매거진]경북 고령군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직접 '영업사원'으로 나섰다. 군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보유하고도 홍보 기회가 부족했던 46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정보를 담은 『2025 중소기업 우수제품 소개 책자』를 발간해 판로 개척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중소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보다 4개 업체가 늘어난 총 46개 제조업체의 핵심 제품 정보가 수록되었으며, ▲건설·건축 ▲금속·기계 ▲생활용품 ▲섬유·화학 ▲식료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총망라해 고령군의 산업 잠재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책자에는 각 기업의 주력 제품 사진과 상세한 특징은 물론, 각종 인증 현황과 기업 정보, 연락처까지 담아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고령군은 완성된 책자를 바이어,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에 집중적으로 배포하여 기업과 잠재 고객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이번 책자를 널리 배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우수제품 소개 책자는 고령군청 홈페이지(산업경제→기업지원시책)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지원 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