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76억 투입, 459실 규모 근로자 기숙사 건립…2027년 준공
김장호 시장, “기업 모이는 청년친화 산단 조성” 할 것
| | | 24일, 구미시는 전국 최초 ‘지역활성화투자펀드’ 1호 사업인 ‘구미 청년드림타워’의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구미시 | | |
[구미(경북)=더피플매거진] 정부의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전국 1호 사업인 ‘구미 청년드림타워’가 24일 첫 삽을 뜨며, 청년과 기업이 모이는 젊은 산업도시를 향한 구미시의 비전이 본격화됐다.
구미시는 이날 구미시평생학습원에서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 갑), 김장호 구미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청년드림타워’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총 876억 원을 투입해 구미1국가산업단지 내 노후 사원아파트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8층, 459실 규모의 현대식 근로자 기숙사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2027년 준공이 목표다.
그동안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청년 인력 유치에 어려움을 겪었던 구미1산단의 오랜 숙제를 해결하고,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드림타워는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모이는 새로운 구미를 만드는 신호탄”이라며 “올해 선정된 문화선도산단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청년친화형 산단을 조성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