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신공항] “광주 군공항처럼 TK신공항도 TF 구성하라”…대구상의, 총리에 건의

등록일 2025년07월17일 16시08분
박윤경 회장, 대한상의 포럼서 김민석 총리에 건의문 직접 전달
“SPC 무산 후 답보 상태…글로벌 경쟁력 저하 심각”
“광주는 국정과제라면서…정부가 지연요소 직접 해결해달라”
 
 
umg_20250717160717_N_7_600x600_100_5_2
16일, 대구상공회의소 박윤경 회장이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대구경북신공항 조속 건설 건의서'를 전달했다. @대구시
 
 
[대구=더피플매거진] 답보 상태에 빠진 대구경북신공항(TK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대구 경제계가 정부의 전향적인 역할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최근 정부가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해 '범정부 TF 구성'을 약속한 사례를 들며, TK신공항에도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박윤경 회장이 지난 16일 경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하계포럼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대구경북신공항 조속 건설 건의서’를 직접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수도권 집중화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공항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박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해 범정부 TF 구성을 약속하고, 정무수석이 이를 ‘사실상 국정과제’라고 공식화한 점을 정면으로 거론했다. 그는 “광주보다 훨씬 앞서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착공만 남겨둔 TK신공항에도 동일하게 범정부 TF를 구성해, 정부가 주도적으로 사업 지연 요소를 해결해 달라”고 주장했다.

TK신공항 사업은 2023년 특별법까지 제정되며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으나, 사업을 주도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이 무산된 이후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10년 넘게 이어진 숙원사업이 마지막 문턱에서 좌초될 위기에 처하자 지역민과 경제계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박윤경 회장은 “현재의 대구공항은 짧은 활주로 탓에 장거리 노선 취항이 불가능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키고 있다”며, “신공항이 조속히 개항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시도민과 경제인들이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
vote_up 올려 0 vote_down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칼럼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 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