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까지 12일간... 2025년도 제2회 추경안 등 26개 안건 처리
소년소녀병 지원, 돌봄 통합, 농업인수당 등 민생 조례안 다수 상정
시장 공백 속 핵심 현안, 다문화 학생 지원 등 날카로운 시정질문 예고
[대구=더피플매거진] 대구광역시의회가 오는 17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를 열고, 405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시정 질문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의원들이 발의한 제·개정 조례안 16건 등 총 26개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민생 조례안이 다수 상정돼 눈길을 끈다. ▲6·25 참전 소년소녀병 지원 조례안(육정미 의원) ▲지역 돌봄 통합지원 조례안(정일균 의원) ▲가족돌봄 청년 지원 조례안(김태우 의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김대현 의원) ▲농업인공익수당 지급 조례안(김원규 의원) 등이 대표적이다.
오는 18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날카로운 시정질문이 예고돼 있다. 박창석 의원은 '시장 공백 속 TK신공항 등 대구시 핵심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 방안에 대해, 윤권근 의원은 '다문화 학생 및 정신건강 위기학생 지원' 문제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할 예정이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수도권 GTX에 대응하는 대구경북 고속철도망(DGTX) 신설(김지만 의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인근 주차난 해결(박소영 의원) ▲함지산 산불 사후 관리방안(하병문 의원)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가 이어질 전망이다.
의회는 오는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405억 원이 증액된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28일 제3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