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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 넘어 "국가"로... 정희용과 3개 군 의원들, 울산·경주서 "미래 먹거리" 답사

등록일 2025년07월08일 16시47분
'지역' 넘어 '국가'로... 정희용과 3개 군 의원들, 울산·경주서 '미래 먹거리' 답사
정희용 의원, 고령·성주·칠곡 도·군의원과 '미래전략 워크숍' 개최
오전엔 울산항서 '북극항로' 물류 전략, 오후엔 경주서 'APEC'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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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이 광역기초의원과 울산과 경주에서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희용 사무실
 
 
[성주(경북)=더피플매거진] 고령·성주·칠곡의 지역 정치인들이 '우리 지역'이라는 틀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지역구인 고령·성주·칠곡 소속 광역·기초의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과 천년고도 경주를 넘나드는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책상에서 벗어나 국가 발전의 핵심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지역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이들의 첫 행선지는 대한민국 산업 물류의 심장부인 울산항이었다. 울산항만공사와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을 찾은 정 의원과 도·군의원들은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에 대한 브리핑을 들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글로벌 물류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들은 "포항·울산·부산을 잇는 동해안 복수 거점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오후에는 2025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있는 경주로 발걸음을 옮겼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이들은 경상북도의 APEC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단순한 행사 유치를 넘어, 성공적인 개최 이후 지역 관광을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지 등 '포스트-APEC'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열띤 정책 토론을 벌였다.

정희용 의원은 "오늘 워크숍은 지역의 현안을 넘어,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도·군의원님들과 항상 지혜를 모아, 지역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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