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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달성군서 TK 결집…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등록일 2025년05월24일 09시51분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으로!”
김문수 후보, 달성군서 TK 결집…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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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달성(대구)=더피플매거진]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24일 대구·경북(TK) 지역을 돌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날 마지막 유세지로 달성군 현풍읍을 찾은 김 후보는 “깨끗하고 정직한 대통령,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현장 지지자들과 만났다.

김 후보는 지역 국회의원이자 전 경제부총리인 추경호 의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전문가”로 소개하며, “달성군이 크게 발전했고 국가산단도 활발히 돌아가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 전체가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저 김문수를 경제 대통령, 기업 대통령, 서민 대통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저는 방탄복도, 방탄유리도 없는 사람”이라며 “법을 내 마음대로 고치려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 반드시 민주주의를 지키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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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건강을 기원하는 박수와 함께 “김문수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달라”는 지지 발언도 이어졌다. 김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이 남긴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의 정신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정직하게 민생을 챙기고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인근에 위치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차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일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로 뭉쳐 반드시 승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의 입법 독주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며 “경선을 여러 번 거치며 힘든 일도 많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조언처럼 진심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박 전 대통령은 “선거는 진정성 있게 국민에게 다가가면 반드시 이길 것”이라며 김 후보를 격려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안동, 영주, 상주, 김천 등 TK지역 순회 유세를 이어가며 “정직하고 민생을 살리는 경제 대통령”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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