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읍 휴양단지 개발 주민설명회 개최
약산온천지구 해제 후 첫 개발 청사진 공개
골프장 등 스포츠·레저문화 복합타운 조성 예정
#달성군 #논공 #약산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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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2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달성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군의원,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주요 내용,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개발사업은 총 사업비 약 468억 원을 투입해 논공읍 상리 산45-2 일원 53만㎡ 규모의 부지에 약산팜센터, 친환경 골프장(9홀), 농산물 판매장, 전망대, 치유 농장, 풍림원, 힐링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장기간 미개발된 상·하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달성군은 아직 각종 행정 절차와 토지 보상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장기간 방치되었던 약산온천지구가 30년 만에 해제된 만큼, 사람이 모여드는 활기찬 도시 논공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공읍 상·하리 지역은 1994년 약산온천 온천원보호지구로 지정되었으나, 건축주의 부도와 자금난으로 개발이 무산되어 2011년부터 현재까지 방치되어 왔다. 주민들의 지속적인 해제 요구에 따라 달성군은 지난해 5월부터 온천지구 지정 해제 용역에 착수해 대구시에 해제를 요청했고, 2월 29일 지구 지정이 해제되면서 지역 개발의 활로가 열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