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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 최초로 두 곳의 파크골프 공인구장 인증 쾌거

등록일 2024년10월15일 17시39분
달성군, 대구 최초로 두 곳의 파크골프 공인구장 인증 쾌거
전국 규모 대회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달성군 #파크골프장 #다사파크골프장 #공인인증
https://blog.naver.com/bisul0826/22362009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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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달성군이 파크골프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다사 세천 파크골프장이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에 이어 두 번째로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달성군은 대구 최초로 두 곳의 공인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게 되며, 지역 스포츠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7월부터 엄격한 현장 심사와 40여 개 항목의 시설 및 설치물 기준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다사 세천 파크골프장은 모든 조건을 충족하며 공인구장으로 최종 승인받았다.

금호강변에 위치한 다사 세천 파크골프장은 총 36홀 규모로, 부지면적만 해도 52,000㎡에 달한다. 휴게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변에는 농구장, 축구장,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이 밀집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히 금호강과 궁산을 배경으로 한 이곳은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마치 한 폭의 그림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지하철 2호선 다사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라는 접근성까지 갖춰 연간 약 11만 명의 이용객이 찾고 있으며, 하루 최대 이용객은 500여 명에 이른다.

이번 공인구장 인증으로 다사 세천 파크골프장은 전국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크골프를 즐기는 한 주민은 "이제 우리 동네에서 전국 대회를 볼 수 있다니 정말 기대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달성군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발맞춰 권역별로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안에 옥포 파크골프장과 현풍 원오 파크골프장이 완공될 예정이며,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에는 36홀을 추가로 조성해 총 72홀 규모의 대형 구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또한, 구지 평촌 파크골프장을 27홀로 확장하고, 하빈 파크골프장과 구지 오설리 파크골프장 등 신규 구장도 준비 중이다. 이러한 노력은 달성군을 파크골프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할 전망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파크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기대도 크다"며 "신규 구장 조성과 기존 시설의 질적 향상을 통해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크골프를 즐기는 한 어르신은 "매일같이 파크골프를 치며 건강도 챙기고 친구들도 만나니 삶의 활력이 생긴다"며 "구장이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달성군의 이번 공인구장 인증 획득은 단순한 스포츠 시설 확충을 넘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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