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평화의 전당에서
교감을 통해 감성을 나누는 체험활동!!
노사평화의 전당은 2023년을 맞아 첫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해마다 3, 4회 노·사를 이해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획전을 개최하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을 병행한다.
이번 전시는 3월 7일~4월 16일까지, 김상용 작가의 다양한 재료를 혼용하여 특유의 밤풍경을 표현한 수채화 작품과 류종필 작가의 고향에 대한 향수와 모정에 대한 그리움을 농기구 ‘호미’로 표현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은 캐리커처 그리기와 소품 그리기였다.
체험에 참여한 김혜란(38. 달성군 구지면)씨는 “인터넷 공지를 보고 지역에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한다. 지난해 기획전 때도 관람과 체험활동에 모두 참여했는데 갈수록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고 방문객들도 눈에 띌 정도 증가한 것 같다” 고 했다.
달서구 월성동에서 온 한창훈(39)씨는 “지인으로부터 노사평화의 전당에 대해 소개받아 두 번째 방문이다. 지리적으로 원거리라고 하지만 접근성이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가족들과 나들이 간다고 생각하면 그리 먼 거리도 아니다. 기획전을 하고 체험도 한다기에 한 번씩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는데 오늘이 그 날이어서 가족 모두 신청했다. 우리의 삶 그 자체가 노동이고 오늘의 이 체험 또한 노동이고 예술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