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 행복한 동행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는 사단법인 ‘소중한 인연’ 봉사회
지난 3월 19일 (사)소중한 인연봉사회(대표. 남태혁)는 화원읍 명곡미래빌 주공2 단지 입구 공원에서 올해 첫 급식봉사를 하였다.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국악 공연과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정지성 화원읍장과 화남파출소 강재구 소장, 전홍배 군의원, 신달호 군의원, 하용하 전 군의회의장님들이 참석하여 일일이 어르신들에게 인사하고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자리를 지켜 주셔야 우리들이 안심하고 맡은 일에 충실하게 일할 수 있다. 건강하셔야 가고 싶은 곳도 가고 이런 자리에도 참석할 수 있으니 혼자라도 대충 드시지 말고 끼니를 꼭 챙겨 드셨으면 좋겠다. 또 소중한 인연봉사회(이하, 봉사회)가 수년 동안 무료급식과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봉사해오고 있는데 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봉사회는 2015년, 현재 이사장인 남태혁 회장과 이금준 상임이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달성봉사센터에 봉사단체로 등록하고 2019년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김장봉사, 생필품지원, 연탄 나눔, 무료급식봉사, 공연 봉사, 어린이 간식도시락봉사, 코로나 19로 인해 소외된 장애인 독거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등을 해오고 있다. 달성군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은 180여 명이다.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화원 명곡미래빌 2단지 공원에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11월에는 달성군을 비롯한 대구시와 경북에 연탄지원과 함께 생필품 지원, 12월에는 김장 나눔, 1월에는 떡국 나눔을 통해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봉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떤 봉사도 마다하지 않고 실천하는 봉사회로 달성군자원봉사자대회에서 단체상으로 시의회 의장상을 받았으며 남태혁, 이금준, 김용진, 김찬순, 백순희 회원이 달성군수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회원들이 국회의원상, 군의원상 등을 수상하였다.
김찬순 회원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었을 뿐인데 좋아하시는 걸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오늘과 같은 일을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상까지 받게 되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갈 수 없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봉사자들의 마음 마음들이 모여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등불의 심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저도 그 중에 한 사람일 뿐이다. 앞으로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남태혁 이사장은 “급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짜고 몇 날 며칠 준비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많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고맙다며 인사할 때 행사를 주최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낀다. 우리 봉사회가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가는 봉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