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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 제4회 임시이사회

등록일 2011년09월14일 09시57분

달성문화재단 제4회 임시이사회

달성문화재단 제4회 임시이사회가 김문오 달성군수(이사장), 김채한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 및 감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문화센터 대회의실(5층)에서 7일 열렸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당연직 이사장의 자격으로 자리를 함께 하면서 “앞으로 달성문화재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고, 문화재단의 예산을 심의·의결하는 자리에서 좋은 의견을 내 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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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만 문화정책실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재단현황, 주요추진실적, 현안사항, 검토사항을 보고했다. 의결사항은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이었다.

2012년도 7개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1901년 사문진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피아노가 들어온 역사에 주목하여 음악과 장터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문진 나루터 축제’, 고려 태조 왕건이 팔공산 전투에 패배하면서 달아난 ‘왕의 고개’, 서원 8개가 있을 정도로 충효로 이름난 달성을 깃발축제로 드높이고자하는 ‘달성 충효문화제’, 문화 혜택을 잘 누리지 못하는 소외지역을 위해 찾아가는 소규모 공연 형태인 ‘100년 꽃마차’, 현대미술의 중심지였던 강정에서 설치미술을 계획하고 있는 ‘강정현대미술제’, 모심기, 방아소리 등 사라져가는 달성의 소리를 남기고자하는 ‘달성소리찾기’, 젊은 층의 문화욕구를 반영하여 군청이나 센터에서 뮤지컬, 역극 문화를 누릴 수 있게 하고자 ‘문화예술 초청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군에서 의결 통과가 되어야 사업이 진행될 수 있고, 예산 편성에 따라 추후 계획이 변경될 수도 있음을 알렸다.

안건에 대한 이사회 의견은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일부 중복성이 있으니 실무간 조율이 필요하다”, “사업 수익에 대한 자체 재원 확보 방안도 필요하다”, “문화란 것은 음악, 미술 뿐만이 아니라 문학도 필요하다. 분야를 다양하게 해서 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등이 있었다.

이사회는 여러 의견을 수렴한 뒤 안건과 예산에 대해 일괄처리하고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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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채한 대표이사는 “7개 사업 선정시 지금 인원으로 정비하다 보니 시간이 촉박했다. 부족한 점은 충분히 보완해서 반영하겠다”며 “달성문화재단이 군민에게 다가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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