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강정ㆍ고령보' 잠정 확정에 강력 반발

등록일 2011년08월06일 10시48분

낙동강 '강정보'→'강정ㆍ고령보'로 잠정 확정

낙동강 보(洑) 이름을 둘러싸고 벌어진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 갈등이 10월 8일 보 준공을 앞두고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달성군 다사읍과 고령군 다산면 인접한 낙동강 구간에 건설 중인 가칭 '강정보' 명칭을 국토해양부가 '강정ㆍ고령보'로 잠정 확정하고 공문을 지난 5일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발송했다.

이 보의 명칭은 당초 달성군의 지명인 '강정' 때문에 붙여졌는데 고령군은 고령이 낙동강 전 구간 중 가장 긴 연안(55Km)를 갖고 있다며 보 이름을 '고령보'로 해달라고 지난해 정부에 건의했다.

국토해양부의 ‘강정·고령보’ 잠정 확정에 대구 달성군의회 의원들과 다사읍번영회 회원들은 6일, 강정보건설단 현장사무소에서 진행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과의 면담에서 강정보 명칭 변경 불가의 뜻을 강력하게 전했다.
 
달성군의회와 다사읍번영회는  “1000년 역사의 강정보 명칭은 당연한 것이다. 또한, ‘강정’이란 역사적 지명과 ‘고령’이라는 지방자치단체명의 조합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지자체간 화합의 의미로는 ‘강정·가야보’ 또는 ‘달성·고령보’가 되어야 한다며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은 “이웃 자치단체간의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명품보에 어울리는 명칭을 찾을 수 있도록 간담회를 주선하고 여기에서 합의가 이루어지면 그 합의된 명칭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달 29일 김문오 군수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강정보 명칭의 당위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명칭 고수를 건의”하였으며, 달성군의회 차원과 지역 번영회 차원에서도 여러 차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찾아 강정보 명칭에 대하여 건의하였다.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
vote_up 올려 0 vote_down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칼럼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 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