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합시다!
대구스타디움에서 보고회 열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57일 앞둔 7월 1일(금) 저녁 7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경제계, 문화계, 교육계, 시민사회 단체 등 각계각층 시・도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시・도민 보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준비해 온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마지막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서는 시도민이 함께 육상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①세계인과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온 국민 참여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②대회홍보와 붐조성에 솔선하고 대회기간 중 1가정 1경기 관람과 대중교통이용을 생활화하여 대회성공을 견인하고 ③대회기간 중 미소와 친절로 손님을 맞이하는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행사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순서는 단연 구·군 대항 400m 계주였다. 모두가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가운데 북구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영상으로 ‘육상에 관한 이야기’도 보여줬다. 재미있는 사실은 장대높이뛰기 중 장대의 길이도 남자, 여자 키에 맞게 적절한 높이를 계산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달리기를 할 때도 시계방향보다 시계반대방향으로 달릴 때 더 많은 신기록을 냈기 때문에 지금의 규정이 생겼다는 것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인사말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왔다. 이제 대구스타디움은 세계 최고의 최첨단 설비를 갖춘 경기장이 됐다”면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드라마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은 “모든 것은 준비가 되었고 550만 시·도민이 할 일만 남았다. 여러분의 질서·청결·친절이 없으면 이 대회는 무의미한 것이 된다”며 “이 대회를 통해서 세계 속의 한국과 대구를 알릴 수 있는 잔치가 되도록 적극 도와주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시·도민은 수건을 펼치면서 성공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다졌고, 시립예술단 공연과 가수 허각이 대회 공식 주제가인 'Let’s go together'를 불러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대회는 8.27~9.4까지 9일 동안 열린다. 마스코트는 한국 토종개를 상징하는 ‘살비’이다. 경기는 오전 경기(10:00~14:00)와 오후 경기(19:00~22:00)로 나뉘고, 인터넷으로 입장권 예매는 65% 판매된 상태다. 날마다 인기가수와 아이돌 그룹도 공연을 펼칠 예정이어서 신나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