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허약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호응도 높아
-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군청 비슬이가족봉사단 합동 봉사활동 -
2011. 6월 25일(토) 달성군보건소는 『허약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화원, 논공지역에 거주하는 허약노인 가구에 달성군청 비슬이가족봉사단과 보건소방문간호사 등 50여명이 방문하여 영양식으로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하고, 이불빨래, 집안대청소, 말벗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2곳에서 이루어졌는데 나○○(달성군 화원읍 남67세)할아버지는 평소 알콜의존이 강하여 식사가 불규칙한 독거노인으로 “며칠 밥을 못 먹고 있을 때 반찬을 만들어다 주어 밥을 잘 먹었는데 집안 대청소까지 해 주니 너무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엄○○할아버지(달성군 논공읍 91세)는 치매 할머니와 두분만 살고 계신데 “모른척 해도 되는 늙은이를 찾아와서 반찬도 만들어주고 집안청소까지 해 줘서 생활에 큰도움이 된다.” 며 고마워 하셨다.

『허약노인 영양관리 및 돌봄』 프로그램은 신체기능저하로 자발적인 건강관리 및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하여 건강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허약노인 12가구를 대상으로 3월~6월까지 기초건강측정, 보건교육, 밑반찬 조리 및 집안대청소, 말벗 등을 3회째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