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 사무실 이전 개소식
다사읍 장애인 단체 속속 입주
사단법인 대구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가 27일 오후 2시 다사읍 매곡리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엔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조병식 회장, 우현숙 신체장애인복지회 달성군지부장, 한임개 다사읍장, 정수헌 군의원, 이상도 다사읍 번영회장, 김금자 대구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장, 김영희 담쟁이봉사회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개회사, 결연사, 축사, 담쟁이봉사회 자매결연 협약식,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금자 회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둥지를 튼 근육장애인협회는 2004년 출범함 이래 400여명의 회원들이 합심하여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노력하여 왔다. 이제 새시대에 맞는 패르다임을 갖고 일자리 창출, 재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끝으로 우리들에게 사랑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담쟁이봉사회에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개회사를 했다.

이어 담쟁이 30여명 봉사단과 근육장애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무료급식과 이·미용봉사를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김영희 담쟁이봉사회장은 “계절의 여왕 5월 끝자락에 근육장애인 여러분과 담쟁이봉사회가 가족이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작은 잎사귀가 모여 넓고 높은 담을 푸르게 만드는 담쟁이를 보고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세상을 만들다는 의미로 봉사단의 이름을 담쟁이로 정했다. 이렇게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 드리며, 앞으로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며 결연사를 했다.

한임개 다사읍장은 “평소 장애인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노력하며 개소식을 갖기까지 수고한 김금자 대구시근육장애인협회장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드린다. 오늘 개소식이 장애인 여러분이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줄 것으로 기대되며, 첫걸음을 딛는 근육장애인협회가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요람이 되길 기원한다.”며 축사를 했다.
대구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는 근육병 및 신경근육계 질환으로 인한 장애인 당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근육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앞으로 근육장애인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일자리창출, 자활, 장애인간 정보교환과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계몽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대구 만들기에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