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을 직접 만들고 연주도 해요!
가족과 함께 하는 예술 수업
대구죽곡초 학생 및 가족으로 구성된 7개 팀은 4월 20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 고령군청에서 운영하는 가족 가야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가야금 만들기 체험은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예술적 체험이다.
‘죽곡 국악 오케스트라’ 단원이기도 한 5학년 권아진 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많고 좋아했던 가야금을 어머니와 친구들과 함께 주말에 가야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며 “학교에서도 가야금을 배우지만 내가 직접 만든 가야금으로 연주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어요.” 라며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가야금 제작 체험은 총 6회 실시되며 각 기수별 날짜를 선택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제작체험 2시간, 연주체험 2시간으로 구성되며 가야금 제작에 필요한 부속품 비는 체험자 부담이며 재료비, 공구, 강사료 등은 달성군에서 제공된다.
김지숙 교장은 “죽곡초는 국악중점학교로 주변의 여러 학교와 학생들 대상으로 국악예술교육의 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죽곡 학생들에게 우리의 음악인 국악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교육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