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치맥!,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
7. 17(수)∼7. 21(일) 두류공원 일원에서 5일간 개최
5개 치맥테마, 61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고 마시고 즐거운 치맥축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년, 올해의 ‘유망축제’로 선정되고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중 하나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여름엔 치맥은 확실한 행복! 가자~ 치맥의 성지 대구로! 라는 슬로건으로 7. 17.(수)~7. 21.(일) 5일간 두류공원과 평회시장, 서부시장, 이월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치맥축제가 개최되는 두류공원 전역에 그동안 사용한 1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에 환경부 인증을 받은 옥수수 성분의 친환경 위생컵을 사용하여 플라스틱 컵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확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단순히 관광축제가 아닌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산업축제이다. 2017년부터 지역 경제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비즈니스 라운지’는 지역 기업들의 바이어 초청, 직원복지, 고객응대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흥겨운 치맥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역의 영세한 치킨업체가 치맥축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해주는 동반성장 프로젝트인 ‘영 챌린지’도 운영한다. 올해에는 △쭈쭈치킨과 △속보인 닭강정이 선정되어 참가한다.
2019년 치맥축제 종료시간이 그동안 밤 10시에서 밤 11시로 1시간 연장된다. 그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한 낮의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저녁 7시 이후 축제장을 방문하여 축제시간이 짧다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축제 종료시간이 11시로 1시간 연장됨에 따라 타지역에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대구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이에 따른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이다. 서울역과 동대구역을 오가는 KTX를 활용해 ‘치맥열차’를 운영한다.
‘치맥열차’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개발한 관광상품으로 대구시내 관광후 저녁에 치맥축제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대구치맥페스티벌가 개막하는 7. 17.(수)에 치맥열차 관광객들에 대한 환영행사를 동대구역 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른 변화는 마실 거리의 다양화다. 메이저 맥주업체 편중으로 맥주의 다양화에 대한 아쉬움을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는 수제맥주 전문관을 2.28 주차장에서 꾸민다.
〈 가장 좋은 자리에서 치맥을 즐기는‘좌석 예약제’도입 〉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 중 눈에 띄는 것은 ‘사전 예약 식음존’과 ‘글로벌 존’이다. 지난 해 선보인 ‘프리미엄 라운지’와 함께 이들 세 공간은 관람객들이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좌석을 확보할 수 있는 유료공간으로 예약자만 출입이 가능하다. 티켓은 네이버, 티몬, 야놀자에서 판매한다. 2층 높이에 위치해 탁 트인 시야로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는 개인적인 공간에서 양질의 서비스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에서는 치킨 안주세트, 생맥주 무제한 제공 및 편안한 소파와 서빙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대구시와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외적 성장을 바탕으로 행사의 내실을 더욱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이를 통해 앞으로 치맥페스티벌이 100만 치맥 매니아가 만들어가는 100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