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한그릇 드세요
신체장애인복지회 달성군지부 무료 이·미용 및 급식
(사)대구광역시 신체장애인복지회 달성군지부에서 지난 12일 지역 신체장애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및 점심대접을 했다.
신체장애인복지회의 손과 발이 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인 한울타리(회장 김용숙) 회원 10여명은 3팀으로 나눠 국수를 끓이고, 자장을 끓이고, 반찬을 나눠 내었다. 오전 11시부터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기다림의 불편함이 없도록 즉석에서 자장면을 끓여 내었다.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행해지는 무료급식 및 이미용 행사는 4월부터 회원뿐만아니라 65세 이상 지역어르신도 초청하여 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 넉넉하게 담은 국수에 자장 한그릇 그득하게 부어 옆에 마주앉은 사람과 함께 먹는 맛이 꿀맛이다.

우현숙 지부장은 “지난 연말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신체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사회로부터 사랑과 후원을 많이 받아 감사한 마음에 지역어르신을 초청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의 말을 전했다.

복지회 관계자들을 격려한 채명지 달성군 의원은 “지역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점심 한 끼 식사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복지회가 서로에게 정을 나누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식사후 마련된 간이 미용실에선 디자이너 두명이 쉴새 없이 이·미용봉사를 했다.
후원 : (사)대구광역시 신체장애인복지회 달성군지부 T. 588-8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