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고, 이유 있는 진로진학지도 역량 UP!
교사들의 자발적 진로진학지도 동아리 T-UP 운영
비슬고등학교(교장 이재철)의 자발적인 교사 동아리 ‘T-UP(Teacher’s Competency Up)’에서 진행하는 체계적인 진로진학지도가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T-UP’은 교사들의 진로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로진학전담 현계욱 교사를 중심으로 비슬고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교사 동아리로 교감선생님을 비롯하여 36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다.
‘T-UP’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비슬고의 특성과 연계하여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진학지도 노하우를 공유하며, 특히 신규 전입교사들의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비슬고는 각 학년 별로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진학 코칭을 제공하고 있는데 1학년은 학교생활, 2학년은 진로캠프 운영, 3학년은 자기소개서 및 면접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코칭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 10일(금) 비슬고 면학실에서 진행된 ‘2020학년도 학생부 위주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코칭’은 외부 전문기관이나 타 학교 교사의 도움 없이 비슬고 ‘T-UP’ 동아리 교사만으로 3학년 참가학생 82명을 성공적으로 지도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순영(3년) 학생은 “평소에 자소서 작성이나 가고 싶은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 학교에서 자소서 작성법 프로그램과 코칭 프로그램을 열어 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선생님들을 믿고 입시를 잘 준비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비슬고 이재철 교장은 “우리 지역은 사교육 시설이나 교육 환경이 대구 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편이지만, 본교 교사들이 이렇게 진로진학 동아리를 자발적으로 구성하고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 주신 덕분에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자신의 꿈을 계속 키워 나갈 수 있고, 공교육 서비스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어서 앞으로도 이러한 교사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