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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지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등 8건 대구광역시 문화재 지정!

등록일 2019년01월31일 11시11분

대구 남지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 8건 대구광역시 문화재 지정!

입학도설’, ‘삼경합부 등 시지정문화재로, 대구시 총 274건 보유

 

대구시는 입학도설’, ‘삼경합부  8건을 대구광역시지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유형문화재 제83 입학도설은 권근(權近, 1352-1409)이 성리학의 기본원리를 도식화하여 설명한 성리학 입문서로, 그의 학문과 경세론, 유학의 중요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조선 초의 유학연구에 필수적인 자료가 되어 학술사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 조선시대 5차례의 간행본 가운데 다른 판본은 다수의 전래본이 전해지지만, 유독 세 번째 간행본은 이 책 외에 국내외 전래본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다른 간행본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판본 계통을 추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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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문화재 제84 삼경합부 금강반야바라밀경, 대방광불화엄경입불사의해탈경계보현행원품, 관세음보살예문등의 3경을 합해 금속활자인 을유자로 찍은 15세기 후기의 인출본이다. 을유자로 인출된 삼경합부는 계명대학교 외에 구미 자비사를 비롯하여 5점 정도가 국내에 남아 있을 뿐이다. 이 판본은 거의 전하지 않아 희귀하고 완질본으로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조선 전기의 불교사와 인쇄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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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문화재 제85 천사일로일기는 조선시대 명나라와 청나라의 사신을 맞아들이던 현존하는 몇 안 되는 관원의 일기(遠接使日記) 가운데 하나로, 중국측 사행단이 1536 2 20일 압록강을 건너올 때부터 4 8일 압록강을 건너갈 때까지 48일간의 기록이다.


유형문화재 제86 사조선록 상은 명나라의 공용경(龔用卿) 1537(중종32) 조선에 사신으로 파견되어 출발에서 귀환까지 사행의 행적과 의식 수행 등 전 과정을 기록한 것으로 1537년경 국내에서 금속활자인 갑진자로 찍은 것이다.


유형문화재 제88 대구 남지장사 석조지장보살좌상 1659년 조각승 승호(勝湖)에 의해 조성되었으며 고개를 내민 자세, 방형 얼굴, 변형통견식 착의법 등에서 전형적인 조선후기 불상의 특징과 함께 짧은 신체비례, 눈꼬리가 긴 눈매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승호는 17세기 후반기 경상도지역에서 불석제(佛石製) 불상을 조성한 조각승으로 유명한데 남지장사 석조지장보살좌상은 그가 처음 수조각승이 되어 만든 작품으로 밝혀진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유형문화재 제89 대구 남지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석가여래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보살상이 위치하였으며 석가여래상을 보살상들보다 크게 조성하여 본존불임을 강조하였다. 삼존상 모두 고개를 약간 내민 자세로 결가부좌하였는데 온화한 인상과 석재이지만 목조와 같은 부드러운 조형미 등이 특징적이다.


무형문화재 제3 욱수농악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전승되던 농악으로, 본래 천왕받이, 지신밟기, 마당놀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마을의 도시화로 인해 농악만 남고 사라지던 것을 최근 천왕받이와 지신밟기 등을 복원하여 완전한 형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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