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어린이과학체험관 달성군에 유치 확정
추경호 국회의원, 권영진 시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협의 통해 확답 받아
국립 대구어린이과학체험관이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내 대구국립과학관에 내 건립이 확정되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권영진 시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협의 통해 확답 받았다고 밝혔다.
국립 어린이과학체험관은 과기부가 주관하는 건립 사업으로 대구·부산·광주 등 국립과학관이 있는 도시에 어린이 과학체험관을 설립하여 어린이의 탐구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릴 때부터 과학적 잠재력을 키워 꿈을 심어주는 사업이다. 당초 대구시는 수성구 어린이회관 부지에 국립 어린이과학체험관 건립을 추진 중이였다. 시에 따르면 수성구 황금동 어린이회관 주차장 및 교통랜드 부지에 국·시비 15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천300㎡ 규모로 지을 계획이였다. 그러나 지역균형 발전의 역행과 타 구(區) 주민의 수성구에 대한 거부감, 대전·광주 등 타 도시 국립과학관 내 설치가 알려지면서 거센 반발에 불러왔다.
이에 달성군의회는 지난달 4일, 어린이과학체험관 달성군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국립 어린이과학체험관 유치위원회(공동위원장 곽동환 전 유가읍번영회장, 김원규 대구시의원)가 발족해 27일 달성군 지역민들의 간절함을 담은 2만여명의 서명부를 대구시에 전달하며 달성군 유치에 힘을 보탰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국립대구과학관과 시너지 효과, 지역균형 발전, 국립과학기술원(DGIST)·물산업클러스터·지능형 자동차 주행시험장의 우수한 과학 인프라와 연계된 프로그램 등 달성은 미래 어린이의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추경호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