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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과학체험관 또, 수성구 건립 추진

등록일 2018년12월10일 09시20분

대구시, 어린이과학체험관 또, 수성구 건립 추진

달성군의회, ‘어린이과학체험관 달성군 유치 촉구

광주·대전 경우 국립과학관 내 어린이과학체험관 추진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과학체험관" 건립 사업의 대구시 부지 선정을 두고 논란이 증가되고 있다. 과기부는 국립과학관이 있는 도시에 어린이 미래 과학기술 창의체험관(어린이 과학관)을 설립, 과학을 매개로 어린이와 가족문화 향유하는 장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광주와 부산시는 국립과학관 내에 어린이과학관을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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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구시는 국립대구과학관이 있는 달성군이 아닌 수성구 어린이회관 부지에 국립 어린이과학체험관 건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지역민의 큰 반발이 예상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국립대구과학관(달성군 유가읍 소재) 부설 어린이과학체험관을 수성구 황금동 어린이회관 주차장 및 교통랜드 부지에 국·시비 15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지상 3, 연면적 3300 규모로 지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 편의성과 부지 매입 비용이 들지 않는 곳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결정에 대구의 타 구와 달성군민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달성군민은 또 수성구냐, 대구시는 수성구민만을 위한 대구시인가? 수성구에는 혐오시설하나 없이 미술관, 대구스타디움, 대공원 등 문화체육시설과 교육, 의료, 법률 서비스 등의 격차로 주민 삶의 질 편중이 심화되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달성군의회(의장 최상국) 4() 본회의장에서 어린이과학체험관 달성군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어린이과학체험관의 사업 주체가 달성군에 소재를 둔 국립대구과학관임을 밝히고, 달성군이 전국 기초단체 인구 증가율 (12.4%) 1, 출생통계 (1.63) 대구경북 1, 주민의 평균 연령(38.6) 전국 2, 대구 1, 초등학생 수 증가율 대구 1위 등 각종 지표에서 대구 1위를 달성하고 있는 달성군의 역동성을 강조하며 해당 사업의 유치 타당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군의회는 대구시는 지역 편중적인 개발 구상을 중단하고, 대상지의 성장 잠재력에 방점을 두고 부지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고 촉구하며, 어린이체험 과학관의 달성군 유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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