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먹거리 보급과 농외소득원 창출에 기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옥포읍 달성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준공하고 9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제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참석한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와 농업인들에게 센터를 개방하고 농산물 가공사업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산물가공창업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가공제품 전시 및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997.8㎡ 2층 건물로 1층에는 농산물가공센터와 2층에는 홍보관 및 조리실습장 등 다목적 교육장이 마련되어 있다. 총 35억원(국비 5억, 군비 25억)의 사업비를 투자, 음료·분말·착즙 가공장비 및 포장시설 등 49종 58대를 갖추었으며, 액상차, 잼류, 과채음료류, 분말류의 가공과 세척, 절단, 건조, 포장, 마킹 등의 다양한 가공품 생산 처리 과정이 가능하다.
지원센터 개소에 앞서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지역농산물 가공 상품화 및 참여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교육과정은 기초, 심화, 실습의 3개 과정으로, 농식품산업정책, 창업전략, 식품표시기준, 인허가 절차 등 농산물가공 창업 계획수립을 위한 포괄적인 분야에 대해 진행되었다.
또한 센터는 BF(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으며, 향후 식품제조원등록 및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인증 등록을 추진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가공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문오 군수는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는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대 및 도시민에게 안전먹거리를 제공하는 중심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더불어 창업의 기회 제공 및 고용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발전과 농가의 농외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