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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홍남기·김수현 인선에 “국민 우롱·독선의 회전문 인사”

등록일 2018년11월15일 10시12분

추경호, 홍남기·김수현 인선에 국민 우롱·독선의 회전문 인사

실패한 경제정책의 핵심 인물 자리 바꿔 그들만의 리그 벌여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은 9일 문재인 대통령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임명과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내정에 대해 국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회전문 인사라고 혹평했다.

 

국회 기획재정위 한국당 간사이자 기재부 차관 출신인 추 의원은 이날 청와대 인선 발표에 정책 변화를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인물들로 바꿔서야 국민들이 경제 변화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의원은 "홍 후보자가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관료지만 문 대통령 측근들 사이에서 재정건전성을 지키며 세금 퍼주기를 막을 수 있겠느냐"고 회의감을 보였다.

 

김수현 정책실장 내정자를 두고는 비판의 목소리를 더욱 높였다. 추 의원은 실패한 경제정책에 핵심 인물을 영전시키는 건 말도 안된다, “김수현 수석은 문재인대통령의 대선캠프 핵심이고, 탈원전정책과 부동산정책, 최저임금 인상 등 소득주도성장정책에 상당한 책임이 있다 왜 자리를 바꿔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나라고 따졌다.

 

추 의원은 현재의 경제정책 실패에 책임을 묻고 정책 기조를 바꾸고 분위기를 바꿔 경제에 활력을 살리기 위한 차원에서 경제 투톱을 바꿨어야 한다 이러한 회전문 인사라면 독선과 오기 인사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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