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 현풍면 읍으로 승격
달성군 전국 유일하게 6개 읍 체제 갖춰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옥포면(면장 신인식)과 현풍면(면장 김정화)이 1일 각각 오후 1시 30분과 3시 30분에 읍 승격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옥포면과 현풍면의 읍설치 승인 통보를 받은 후 57일만이다. 군은 그동안 관련조례 개정, 각종 공부 및 대장정리, 안내표지판 정비 등의 준비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옥포면과 현풍면이 읍으로 승격하게 됨에 따라 6개읍 3개면 행정체제로 개편되면서 전국 유일의 6개 읍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이날 기념식은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와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읍승격 추진경과보고,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표지석 제막식과 다채로운 축하공연 등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옥포는 강림과 교항리 일원에 옥포 보금자리 주택지구 조성 이후 대구의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연간 60만 명이 찾는 송해공원은 대구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달성군민체육관 등 교육․문화․스포츠 인프라를 두루 갖춘 현풍은 이번 읍 승격을 계기로 한 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달성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문오 군수는“올해에만 3개의 면이 읍으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뤄내어 나날이 발전하는 달성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면서도“이에 걸맞은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 주민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