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공부하다”···자유학기제 수업체험 학부모 연수
-달성교육지원청···왕선중 학부모 50여명 대상
달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곤)은 지난 7월 16일(월) 왕선중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수업체험을 위한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년제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수업체험을 통해 학부모의 이해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재난과 안전이라는 주제로 자유학기제 수업의 일부를 학부모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되어 직접 경험해 보고,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업체험을 위한 강사는 자유학기제 수업을 직접 하고 있는 교사로 구성되었으며, 학부모들이 자신의 안전 점수 및 모둠의 안전 점수를 매기고 서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경청과 소통, 배려를 통해 합의에 도달하는 협력수업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수업 체험을 이끌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모는 “수업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것이 떨리기도 하고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아이에게 늘 발표를 많이 하라고 말했는데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협력수업을 하면서 짝에게 먼저 이야기하고 모둠원에게 이야기하는 과정을 통해서 발표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