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위기에 처한 중증 지적장애인 돕기 나서
-‘2018년 제1차 통합사례관리사업 솔루션위원회 회의’ 개최
달성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기에 처한 중증 지적장애인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8년 제1차 통합사례관리사업 솔루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증 지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가구 중 교통사고 보험금 및 형사 합의금을 갈취 당해 위기에 처한 가정을 위해 진행됐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대구지부 서부출장소,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달성경찰서, 달성군장애인복지관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맞춤형 해결방안과 지원 방안 모색 등 심도 있는 자문을 진행했다.
회의 결과, 가해자로부터 분리 및 후원자 발굴을 통한 주거 지원, 보험금과 형사 합의금 즉각적인 일부 반환 조치 및 잔여 금액에 대한 고소·고발의 절차를 우선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경제적으로 독립된 안정적 생활과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기관이 긴밀히 연계하기로 했다.
통합사례관리사업 솔루션위원회는 사회복지, 정신건강, 가족치료, 권익보장, 주거·금융, 일자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경찰, 변호사, 교수,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층 위기 상황 해결에 대한 다각적 논의와 슈퍼비전을 제공해 복합적 욕구를 가진 사례에 관한 전문적인 자문기구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