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60대 2,350만원 현금 인출 막아”
-화원농협 대곡역지점 김성준 과장
-오완석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
대구달성경찰서(서장 오완석)는 지난 6월 22일 화원농협 본점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달성서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60대 여성이 화원농협 대곡역지점을 찾아 2,35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것을 김성준 과장은 보이스피싱 사건 관련자로 의심하고 112로 신고하여 피해를 차단하고 피의자를 검거한 사건이다.
화원농협 대곡역지점 김성준 과장은 “2,350만원을 인출 요청하는 고객에게 출금 사유를 질문하였으나 ‘전화통화 중이라서 전화를 끊을 수 없다.’며 질문을 회피하는 것이 의심스러워 지급을 지연시키며 112로 신고한 결과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면한 60대 여성은 ‘아들이 보증 때문에 돈을 갚지 않아 납치가 되었으니 지금 당장 현금을 송금해야 한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현금 2,300만원을 인출하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완석 달성경찰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세심한 관심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해준 화원농협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경찰과 금융기관의 협력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