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를 바로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
-반송초 ‘6·25전쟁 바로알리기 교육’
-6·25참전유공자회 달성군지회 주최
“68년 전,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의 실상을 바로 알게 되었고 이 전쟁이 얼마나 우리 민족에게 가슴아프고 힘든 고통을 안겨줬는지 알 것 같습니다.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6·25를 바로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6·25참전유공자회 달성군지회(회장 현삼조)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6·25전쟁의 참상과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대구반송초등학교(교장 정옥희)에서 ‘6·25전쟁 바로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보교육은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6.25바로알리기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장근 교수의 강연으로, 반송초 전교생 7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은 ‘6·25를 바로 알아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라는 주제의 당시 상황을 담은 동영상과 안보교육을 통해 6·25전쟁의 과정과 참상 등을 자세히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장근 강사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6.25전쟁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안보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6.25전쟁의 참상을 바로알리는 것은 국가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앞으로 전쟁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튼튼한 안보의식과 지난 날 6.25전쟁의 참상을 항상 상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삼조 6·25참전유공자회 달성군지회장은 “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6·25전쟁의 실상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안보의식이 많이 약화되어 있어 걱정이 된다”라며, “이번 안보교육이 6·25전쟁은 결코 끝나지 않은 전쟁이며 나라와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린 아이들이 올바른 안보의식이 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에는 반송초 정옥희 교장 및 교직원, 현삼조 지회장을 비롯한 6·25참전유공자회 달성군지회 회원 3명과 대구광역시지부 황대동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아이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