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든든한 보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대구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대구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호국․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6월 1일 오전 10시 충혼탑에서는 국가가 어려울 때 나라의 부름을 받고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제18회 호국영령추모제 및 사진전시회가 보훈단체장과 유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광역시지부 주최로 개최됐다.
오전 11시에는 망우당공원 내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서 임란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의병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김승수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김영근 성균관 관장, 충의열사 후손,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의병의 날 기념식과 향사제가 거행됐다.
현충일인 6월 6일 오전 9시에는 지난 5월 1일 국립묘지로 승격된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김승수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도재준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애국지사,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가 있었으며, 오전 9시 57분부터 앞산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민방위 경보사이렌에 맞추어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게 되었으며, 추념식에 참석하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앞산네거리에서 충혼탑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지난해 앞산 충혼탑을 45년만에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단장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한 호국영령 및 국가유공자의 공적과 위업을 재조명하고, 후손들에게 나라사랑정신 고취를 위해 부조(浮彫) 제작․설치는 물론 5,364위의 호국영령 위패도 새로 제작하여 안치한 가운데서 거행됐다.
6월 12일 오후 3시에는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2018매일보훈대상 시상식」이 개최되며, 대구‧경북 거주 모범 국가유공자 및 14명(대구 7명, 경북 7명)에게 포상한다.
6월 16일 오후 6시에는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대구광역시지부 주관으로 「2018 달구벌 보훈 문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돌을 맞는 이 행사는 세대를 뛰어넘어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보훈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식전행사로 두류공원 일대에서「호국영웅 바로알기」주제로 보훈가족․학생 500여명이 참가한 호국보훈 미션 릴레이게임이 진행되며, 또한 뮤지컬 공연,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