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 교육도 이젠 디자인이다!”
-대구교육연수원, ‘2018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PBL+ 직무연수’ 개최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자인 씽킹 교육’ 앞장서
대구교육연수원(원장 한원경)은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PBL(문제 해결 중심 학습) 기반 협동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중등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18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PBL+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디자인 씽킹’이란 디자이너들이 제품을 디자인하며 문제를 풀어가던 작업 프로세스를 이용해 사고하는 방식으로, 인간의 욕구에 대한 본질적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관찰과 공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인간 중심 문제해결 방법이다.
대구교육연수원은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디자인 씽킹 교육’ 확산에 발벗고 나섰다. 2009년 세계 최초로 디자인 씽킹 교육을 시작한 미국 스탠포드대학 출신의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임진우 교수와 손잡고 올해 안에 초·중등 교사 150명을 디자인 씽킹 교육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디자인 씽킹에 대한 1시간가량의 강의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모두 디자인 씽킹 기법을 적용해서 토론하고 발표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대원고 김진우 교사는 “4차 산업시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어떻게 수업을 진행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연수를 통해 수업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원경 대구교육연수원장은 “디자인 씽킹 기법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협업 능력, 문제 해결력 등을 기를 수 있는 효과적인 교수법이다”며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디자인 씽킹 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