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달 두둥실~
이천리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판
음력 1월 15일, 이천리 부녀회는 "정월대보름 맞이 한마음 윷놀이대회"를 열어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숙이 부녀회장과 부녀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떡, 나물, 씨래기 국, 과일을 준비해 동네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마을회관에 모인 주민들은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노인정 어르신께 새배를 하며 함께 자리 한 김대성 시의원과 정수헌 군의원은 “요즘 도시에서는 정월 대보름 풍경을 거의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도시화와 핵가족화에 따른 현상이겠지만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이 잊혀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정월 대보름은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마을의 화합을 다지며 몸에 좋은 음식으로 가족과 더불어 이웃과 정을 나누는 큰 의미가 담긴 날이다.”며 의미를 설명했다.

김숙이 부녀회장은 “매년 정월달 동네 어르신을 모시고 음식을 나눠 먹고 윷놀이를 통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있다. 올해도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말했다.
이천리 부녀회는 정월대보름, 어버이날, 복날에 어르신께 음식 대접과 어르신 효도관광을 통해 효를 실천하고 있다.
윷놀이가 끝나고 누가 이겼는지 몰라도 집으로 돌아가는 어르신들의 손엔 선물이 하나씩 들려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