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맞춤형 복지서비스 실시 - 논공읍
달성군 논공읍(장윤석 읍장)에서는 여성결혼이민자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다문화가정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논공읍 거주 다문화가정과 논공읍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 협력기관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다문화가정 맞춤형복지서비스 설명회를 논공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 17(목)에 개최하였다.

다문화가정 맞춤형복지 지원사업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생활안정을 도모코자 달성군 논공읍의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난해 2010년 12월 1일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조사대상 106가구 중 이혼·거주불명·조사거부 등으로 조사가 불가능한 33가구를 제외한 73가구에 대하여 2010년 12월 24일부터 2011년 1월 17일까지 생활실태 및 가구별 욕구사항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에 따른 7가지 욕구사항을 분석하여,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 등과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
조사된 다문화가정의 주요 욕구사항으로는 경제적 지원, 자녀양육비, 교육비 및 직업훈련비, 의료비 지원, 친정방문, 동일국적자 모임 구성 등으로 조사되었다.
73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계획은
☞ 한국어교육지원은 희망자 10가정에 대하여 달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교육을 의뢰하며 원거리의 경우는 가정방문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 취업지원은 희망자 14가정에 대하여 달성1차산업단지관리소 및 관내기업체에 구직자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을 의뢰하며,
☞ 생계지원을 희망하는 29가정은 논공읍민간사회안전망 및 독지가와 정기적인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기초수급자 책정 등의 방안을 강구한다.
☞ 의료비지원은 결혼이주여성 73명에 대하여 관내 열린중앙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여 여성결혼이민자에 대한 공단부담금 및 본인부담금 전액을 면제하여 줄 계획이다.
☞ 자녀장학금 및 보육료지원을 희망하는 34가정은 논공읍 효천장학회 및 논공농협 장학금 추천 및 달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의뢰 등 각종지원책 마련한다.
☞ 친정방문계획은 각 가정의 경제적인 상태, 한국거주기간, 고국방문 경험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며 논공읍민간사회안전망과 논공농협의 협조를 받아 항공료 등 3가정에 각2백만원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 동일국적자의 정기모임을 주선하여 정보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하며 건전하고 자발적인 모임이 되도록 지원 육성코자 한다.
장윤석 논공읍장은 “다문화가정”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우리사회 특성상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으로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사업을 통하여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적응력을 높여 행복한 달성군민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