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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왕선초 졸업식

등록일 2011년02월17일 12시47분

졸업!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왕선초등학교 3번째 졸업식
친구들·선생님·정든 교정을 뒤로 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첫발을 딛는...   

제3회 왕선초 졸업식이 16일 학교 강당에서 박노식 교장선생님, 이영호 운영위원장, 이재강 학부모회장, 한동선 새마을부녀회장, 김점동 죽곡초 학교장, 김영호 왕선중 학교장과 졸업생 82명, 재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쉬움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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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식장에는 재학생들이 졸업을 축하하는 그림 "졸업! 새로운 시작"이 식장앞을 가득 채웠으며, 예쁘게 접은 종이꽃을 가슴에 달고 졸업생들의 입장으로 시작되어 학사보고, 선생님 은혜에 대한 졸업생 꽃다발 증정, 졸업장 수여, 상장 및 장학금 수여, 회고사, 축사, 송·답사, 졸업식 노래 제창,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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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졸업식장에는 손에 꽃다발을 들고 있는 학부형들로 발 딛을 틈이 없었고, 졸업식에 참석한 자녀의 초등학교 마지막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카메라 셔트를 바쁘게 누르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처음 개구쟁이처럼 장난하던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송사와 답사, 졸업식 노래, 교가제창 시간엔 흐느낌이 간간히 흘러나왔다.

왕성초 박노식 교장은 졸업생들에게 “그동안 여러분의 기억속의 정든 교실과 운동장, 사랑하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뒤로하고 한단계 더 큰 꿈과 이상을 위해 출발선에 서게 되었다.”며 당부의 말씀으로 “첫째, 여러분 자신이 귀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기 바란다. 둘째,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자. 셋째, 큰 뜻을 품고 열심히 노력하자.”며 말하며 졸업생의 앞날을 격려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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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영호 운영위원장과 이재강 학부모회장은 “늠름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졸업장을 받는 여러분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 6년동안 뒷바라지 하고 코흘리개, 개구쟁이를 의젓하게 키워주신 학부형과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하다. 이웃을 사랑하고 주위를 돌아보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며, 새롭게 펼쳐질 중학교 생활에서도 스스로의 잠재 소질을 개발하여 자신의 가치를 드높여 우리나라를 짊어질 역군이 되길 기원한다.”축하의 말을 했다.

재학생 대표 방민지 학생의 언니, 오빠를 보내는 송사에 이어 졸업생 대표 이호성 학생의 정든 교정, 선생님, 아우들과의 아쉬운 이별을 눈가에 맺힌 눈물과 함께 읽은 답사가 있었다.

지난 10일, 15일, 16일 다사읍 관내 다사초, 매곡초, 죽곡초, 다사중, 왕선중, 다사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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