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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래경제의 중심축 달성군에 있어

등록일 2011년02월09일 20시37분

대구 미래경제의 중심축 달성군에 있어

대구시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산업용지 기반 확충으로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용지 확보가 순조롭게 조성되어 대구경제가 점차적으로 활력과 생기를 되찾아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성군 구지면 일원에 조성중인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는 851만㎡(약258만평)의 대규모 산업용지로 대구가 지난 1999년 위천국가산업단지 지정무산 이후 10년 숙원사업을 이루고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등 대구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이미 1단계구역의 60% 정도 보상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공동사업시행자인 대구도시공사의 분담비율을 조정하거나 재정여력이 있는 제3사업시행자를 물색하는 등 다각도로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있어 향후, 국가 산단 조성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 달성1·2차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었고 테크노폴리스가 조성 중에 있어 구미-칠곡(왜관)-성서-현풍-마산·창원을 연결하는 산업벨트 구축이 가능하며, 88·구마·중부내륙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구상 중에 있는 현풍~울산간 고속도로까지 건설된다면 구미(전자), 마산·창원(기계), 울산·부산 등 영남권 대규모 산업단지와 연계협력이 가능함은 물론 용지가 없어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침체되어 왔던 대구 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에 분양이 완료된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는 달성군 세천리에 조성중이며 도심과 가깝고 금호강을 끼고 있는 등 입지여건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나 현재도 산업용지를 분양 받으려는 수요대기가 줄을 잇는 등 인기 있는 산업 단지이다. 최근에 분양이 완료되어 아직 공장 착공(7개업체)이나 가동(1개업체)하는 업체수는 적지만 조만간 활기를 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성군 구지면에 조성이 완료된 달성2차 산업단지는 이미 176개 업체가 공장을 준공하여 가동을 시작했거나 가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30여개 업체는 건축중에 있다. 주변에 대구 경제를 견인할 국가산단과 테크노 폴리스 조성이 완료되면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산업용지의 적극적인 공급과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첨단업종으로 채워진 지역 제조업의 회복으로 대구의 산업생산 증가율(2010. 1~11월)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9% 증가(전국 17.4%)하고 대구의 경제행복지수가 전국1위(매경 1. 20 일자)를 차지하는 등 “대구의 경제가 긴 잠에서 깨어나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며 향후 대구의 경제 전망을 밝게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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