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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3명 단일화 불발

등록일 2018년03월30일 10시07분

한국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3명 단일화 불발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3명의 단일화가 사실상 불발됐다. 농림식품부 장관을 지낸 김재수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8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 등 조건을 단 단일화는 시민에게 전혀 감동을 주지 못하며, 단일화해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시민의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며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에 거부의 뜻을 분명히 했다.

 

앞서 권영진 대구시장의 재선 저지에 나선 김 예비후보와 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지난 25일 모임을 갖고 한국당의 대구시장 후보 단일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단일화 방식을 놓고 김 예비후보는 합의 추대를, 이재만·이진훈 예비후보는 여론조사를 고수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재만·이진훈 예비후보는 두 사람만의 단일화 논의를 계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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