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도동서원 활용사업」
-‘도동서원, 내 마음의 주인을 부르다’
-‘선비의 배움, 내 품으로 들이다’
달성문화재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도동서원의 가치와 유교 사상을 조명하고 도동서원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도동서원 활용사업」 2018 ‘도동서원, 내 마음의 주인을 부르다’, ‘선비의 배움, 내 품으로 들이다’를 시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도동서원은 동방오현의 수현으로 문묘에 종사된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이황은 김굉필을 ‘동방도학지종’이라 칭송했으며 ‘도동(道東)’으로 사액된 것도 공자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도동서원은 고종 2년(1865)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철폐되지 않은 전국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강당·사당과 이에 딸린 담장은 보물 제35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원 전면에 위치한 신도비, 은행나무 등을 포함한 서원 전역을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하여 보존·관리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시행하는 도동서원 활용사업 ‘도동서원, 내 마음의 주인을 부르다’는 문화재청의 ‘2018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도동서원의 역사와 정신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체험을 통해 서원의 문턱을 낮추고 남녀노소 누구나 도동서원의 역사와 가치 및 선비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