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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면 일용직근로자, 1년간 모은 성금 135만 원 기탁

등록일 2018년02월27일 16시35분

현풍면 일용직근로자, 1년간 모은 성금 135만 원 기탁

-2년째 가스통에 모아 이웃사랑 실천

 

현풍면(면장 방호현)은 쌍용개발용역(대표 이덕기) 일용근로자들이 폐 가스통을 활용한 모금함에 일 년간 성실하게 모아 온 성금 1,354,610원을 현풍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지난 해 130여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두 해 째 이어온 이웃을 향한 사랑이 가득 담긴 가스통이었다.

 

지난 해 열었던 자리를 납땜하여 다시 사용한 가스통 모금함을 여니 10원짜리 동전부터 5만원 고액권까지 모든 종류의 화폐가 골고루 나왔다. 하루 일당으로 생활하는 일용근로자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다 같이 기회가 될 때마다 기부에 참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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