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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불붙었다···예비후보 등록, 출마선언 잇따라

등록일 2018년02월23일 11시40분

6.13지방선거 불붙었다···예비후보 등록, 출마선언 잇따라

-설 연휴 인지도 확산 및 민심잡기 안간힘

-대구시장···한국당 이재만, 김재수, 이진훈 민주당 이상식 전통시장 등 동분서주

-달성군수···강성환, 박성태, 조성제, 최재훈 출마선언, 민주당 조기석 출마 저울질

 

6.13지방선거가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구시장과 지역 달성군수 선거전이 불을 뿜고 있다.

 

먼저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현 권영진 시장의 재선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공천을 노리는 후보자들은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설 연휴 기간 전통시장, 상가밀집지역 등을 돌며 인지도 확산 및 민심잡기에 안간힘을 쏟았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동안 전통시장, 고속도로 IC, 동성로, 상가밀집지역 등지에서 기반다지기에 나섰다. 이재만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팔공산 IC에서 귀성객 인사를 시작으로 달성군 현풍 백년도깨비시장과 서구 관문시장에서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16일 오전에는 차례를 지내고 오후부터 20-30세대들에게 얼굴 알리기에 전념하기 위해 동성로 구석구석에서 본인 얼굴이 새겨진 명함을 배부했다.

 

김재수 예비후보는 설 연휴 동안 설 민심을 잡기 위해 재래시장과 동대구역 등에서 인사를 하고 무료급식 자원봉사에도 참여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15일 오전에는 남구 관문시장과 달서구 월배시장 등을 돌며 설 준비를 위해 장 보러 나온 시민과 상인들의 표심잡기를 했고 오후에는 두류공원 일대에서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진훈 예비후보는 설 연휴 기간에도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5일 아침에는 번개시장을 찾아 막바지 설 준비를 하러 나온 시민, 상인들을 만나 민심을 살폈으며 동대구역에서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과도 덕담을 나눴다. 오후에는 대구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식수 문제 해결을 위해 영천댐을 찾았고 17일에는 동대구역과 고속버스터미널, 서부시외버스 정류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설 연휴 인지도 높이기와 민심 잡기를 위한 광폭 행보를 했다. 이 예비후보는 설 연휴 첫날인 15일 달성공원 새벽시장을 찾았고 설 연휴를 맞아 고생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을 찾아 격려와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18일에는 15주기를 맞는 2·28 대구지하철 참사 추모현장을 다녀왔다.

 

달성군수 선거전도 열기를 더하고 있다. 현 김문오 군수의 3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김 군수의 아성을 무너뜨리려는 자유한국당 소속 예상출마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랐다.

 

강성환  다사읍장(달성행복연구회장)은 지난 12, 달성군청 기자실에서 “26만 달성군민의 시대적 소명을 담아 일하는 달성, 행복한 달성을 만들겠다고 출마선언을 했다. 박성태  시의원(뉴달성연구소장)도 지난 9일 달성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군민을 섬기며 백방으로 의견을 수렴하되 뚜렷한 비전으로 뉴달성의 역사적 신기원을 여는 군수가 되고자 출마를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조성제 시의원도 지난 13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생의 마지막 희생적 봉사로 달성의 미래 100년을 위한 경제·교육·복지 달성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달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재훈 시의원은 지난 12,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살맛나는 달성, 살고 싶은 달성을 꼭 만들어 보고 싶다 언제든 만나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같은 군수가 꼭 되겠다고 약속하며 출마를 선언했다.(후보 가,,다 순)

 

현 여권인 더불어민주당 달성군수 후보로는 조기석  대구시당 위원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달성군에는 1회부터 6회까지 한 번도 민주당 후보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출마가 예상되고 있다.

 

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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