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의 새로운 랜드마크 ‘달성군민체육관’ 개관
-193억원 투입···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6,052㎡ 규모, 총 1,184석 관람석 갖춰
-군민 위한 생활체육공간 및 공연장으로 재탄생
-20일, 군민 3,000여명 참석한 개관식 및 신년음악회 열려
새롭게 단장한 달성의 랜드마크 ‘달성군민체육관’이 지난 20일, 개관식을 열고 군민을 위한 생활체육공간 및 공연장으로 재탄생했다.
달성군은 지난 20일(토) 오후 2시 달성군민체육관에서 달성군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달성군민체육관 개관식 및 2018 달성 신년음악회』를 군민 3,0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현풍면 성하리에 위치한 달성군민체육관은 1988년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축된 생활체육공간으로 달성군의 유일한 실내체육관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건물과 시설이 노후화되어 사용에 한계가 있어 2016년부터 증‧개축 공사가 시작되었고, 이번에 새롭게 단장하여 주민들에게 더 나은 체육 및 문화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새단장한 달성군민체육관은 국비 33억, 시비 15억을 지원받아 총 193억 원의 사업비로 부지면적 11,478㎡, 건축면적 2,275.08㎡, 연면적 6,052.8㎡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지상 1층에는 농구코트, 무대, 관람석 340석, 샤워 및 탈의실이 있으며, 지상 2층은 844석(장애인석 포함)으로 대규모 공연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하 1층은 다목적강당, 문화강의실(G.X룸), 생활체육공간(요가룸, 체능교실), 사무실라운지, 카페테리아 등 융·복합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달성군민들의 건강한 삶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신년음악회는 SP아르떼의 식전 공연과 달성군립합창단의 축가 등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출연진으로는 지난 12월 말, 전국유일의 성악중창페스티벌인 「SE7+EN ENSEMBLE」을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던 성악중창팀 ‘로만짜’, ‘사운드포스트’, ‘벨레스텔레’가 출연하여 감동을 주었으며 초대 가수로 <쿨하게>의 박세빈, <오라버니>, <사랑껌>의 금잔디, <거짓말>, <사랑찾아 인생찾아>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발매한 조항조가 출연하여 달성군민체육관 개관식 및 신년음악회에 흥과 다채로움을 더했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