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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을 형형색색의 언어로 곱게 물들이다!”

등록일 2017년12월23일 21시59분

달성을 형형색색의 언어로 곱게 물들이다!”

-달성문인협회 출판기념회 개최

-달성문학 9, 시집 찬란한 반란, 수필집 100년 달성, 멋과 정취에 취하다 3권 출간

 

한국문인협회 달성지부(회장 서정길) 달성문학 9 출간과 때를 맞춰 펴낸 참꽃 시집 찬란한 반란과 서울 등지에서 초대된 수필가가 현장을 누비며 담아낸 수필집 100년 달성, 멋과 정취에 취하다 3권의 책을 출간했다.

 

달성문인협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책과 회원들이 펴낸 작품집을 한데 모아 지난 12 17일 김문오 군수, 차준용 달성문화원장, 장호병 대구문협회장, 지역기관·사회단체장, 문인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연간집인 달성문학 9집에는 그간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시와 동시, 수필, 단편소설까지 다양한 장르를 수록하였으며, 특히 달성문협과 오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경산, 고령, 의성문협 회원들의 작품을 싣는 등 창작활동을 공유함으로써 문학의 맥을 단단하게 이어오고 있다.

 

달성문협에서는 매년 비슬산 참꽃문화제에 참여하여 참꽃을 주제로 한 시집을 발간 배포하고 시화전을 개최함으로써 회원들의 창작의욕 고취는 물론 수많은 행락객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아울러 시화를 통해 달성의 참꽃 향기를 상춘객에게 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9년째 시 낭송회를 개최하는 등 문학을 관광에 접목시켜 나감으로써 달성의 매력을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달성문인협회 서정길 회장은 예로부터 문학의 힘은 어떤 무기보다 강한 힘을 지녔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25만 군민 모두가 일등 문화인으로서의 자존감을 갖게 하고 달성에서 사는 것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게 하는 한편 문인들이 창작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더 밝고 맑게 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하는데 충실할 것을 다짐했다. 10주년을 맞는 내년에도 구전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여 문향의 맥을 이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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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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