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서대구역, 역세권 개발로 미래균형발전 이끈다!”
-대구시, 서대구 역세권 개발 본격 추진
-역 규모증축과 선로배치, 주차장 조성과 진입도로 개설, 스크린도어 설치 검토
대구시는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의 차질없는 추진과 함께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건설, 주변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등 추진을 통해 대구 미래균형발전을 이끌 서대구 역세권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먼저,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대구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실시설계부터 공사완료까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서 2020년 개통에 차질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2015년 12월 국토교통부의 추진계획이 확정된 이후, 2016년 대구시에서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 3월 건설협약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실시설계를 시행하는 등 역 건설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시행중인 실시설계에서 대구산업선, 달빛내륙철도, 통합신공항 연결철도 및 역세권 복합개발 등 미래 여건변화를 고려하여 역의 규모증축과 선로배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역 신설에 따라 불편함이 없는 충분한 주차장 조성과 진입도로 개설, 고속철도 및 광역철도 운행에 차질없는 승강장과 안전을 확보하기위한 스크린도어 설치, 신재생에너지 활용과 교통약자에 편리한 시설 등을 검토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서대구 고속철도역 건설은 2018년 착공하여 2020년 개통을 목표로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대구역을 대구 서남부지역 교통요충지로 만들기 위해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과 추가적인 철도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에서는 현재 구미~경산간 광역철도와 KTX, SRT와 같은 고속철도가 정차할 계획이며, 이러한 철도망 구축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른 교통수단과 편리한 환승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고속철도, 광역철도와 고속버스, 시외버스 및 시내버스, 택시 등 교통수단별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상업․문화지원시설을 제공하는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추진도 검토한다.
대구시는 지난 6월부터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개발방안 검토용역’을 시행하여 다양한 추진방법을 검토하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민자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나선다.
또한, 대구산업선과 달빛내륙철도(대구~광주) 뿐만아니라 광역철도망 확대(영천, 밀양, 김천 등), 통합신공항 연결철도 및 도시철도 연결 등 신규 철도사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