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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남부발전協 토론회 일방적 불참 비난

등록일 2017년09월22일 09시26분

달성군의회, 남부발전 토론회 일방적 불참 비난

-“특별한 사유 밝히지 않은 채 돌연 불참”···13일 토론회 무산

 

달성군의회(의장 하용하)는 달성군남부발전협의회(이하 남부협’)가 추경예산 삭감 관련 지난 13일로 예정됐던 군의회와의 토론회에 돌연 일방적인 불참을 통보했다며 지역의 대립과 갈등 해소를 간절히 염원하는 주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고 밝혔다.


달성군의회는 남부협은 추경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군의회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성토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거리 곳곳에 내걸고 항의방문, 가두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군의회에서 남부협측에 대화를 총 5회에 걸쳐 제의한 바 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 군의회는 특히 지난 8 11일 현수막 철거 완료 후 토론회를 갖기로 했으나, 남부협 측의 약속 미이행으로 대화가 결렬되었고, 9 13일 대화·토론하기로 서로 간에 재합의하였으나, 남부협 측에서는 특별한 사유도 밝히지 않은 채 일방적인 불참 통보를 하여 또다시 토론회가 무산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군의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정하고 의회와 군민 전체를 무시하는 몰상식한 행태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남부협은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이 사태는 지역의 대립갈등 해소를 간절히 염원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남기며, 군의회와의 소통·화합을 외쳤던 남부협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한 비난의 봇물이 거세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용하 의장은 토론 후 의원들과 의논해서 현수막 저속 문구에 대한 고소 건도 취하하려고 했으나 토론회가 무산되었다며 답답함을 토로하였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 5 25일 제252회 임시회에서 사업성 불투명, 재원의 효율성 부족 등을 이유로 한옥마을 조성 사업 용역비 등 6개 항목의 추경예산안을 삭감하는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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