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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파킨슨병, 평생 관리로 극복하자

등록일 2017년09월05일 05시21분

건강칼럼

 

파킨슨병평생 관리로 극복하자

-철저한 초기 관리가 중요···

 

파킨슨병은 난치병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진단을 받고난 환자들은 완치에 대한 희망을 저버리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초기에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경과의 진행을 늦춰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다.

 

떨림과 경직움직임 느리고 자세불안정 보이는 흔한 질환

파킨슨병은 치매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대표적인 신경계 퇴행성 뇌질환이다어떤 조사에서는 60세 이상 10명 중 1~2명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원인으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중뇌 흑질 신경세포가 소실돼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고 운동기능장애를 일으킨다대부분 중년 이후 증상이 시작된다. 50세 이전에 발병하기도 하는데이를 조기발현 파킨슨병이라 한다파킨슨병을 의미하는 4대 주요 증상과 징후로는 안정 시 떨림경직서동증과 자세 불안정성이다떨림은 동작이나 행동을 멈추고 편안한 상태에 있을 때 주로 나타난다또한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하고 관절을 수동적으로 움직여 보면 경직을 보인다서동증이란 움직임이 느린 상태를 의미하며 주로 걸을 때 한쪽 팔 흔들기가 느린 모습이다이외에도 표정감소가면얼굴(무표정), 발성과소작은 글씨증 등이 나타 날수 있다.

 

병이 진행되면 점차 자세의 변화가 일어난다반사 능력이 떨어져 자주 넘어지게 된다보행장애로 종종걸음앞쏠림걸음의 동결을 보인다전형적인 운동 증상들 이외에도 자율신경계 증상·정신과적 증상·인지기능장애·수면장애·통증·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다흔히 변비·잠꼬대 등이 동반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병이 시작되는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인자와 환경적 인자가 조합되는 다인자성 가설이 보편적이다. 50세 이하의 조기발병 파킨슨병에서는 유전적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이가 증가할수록 파킨슨병의 발생 빈도는 높아진다환경적으로 우물의 물을 마시거나 농약에 노출되는 경우가 위험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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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맞춰 환자의 삶을 고려한 치료 시행

전형적인 파킨슨병은 임상증상들과 신경학적 검사만으로 진단 가능하다하지만 임상 증상들이 유사한 이차 파킨슨병이나 비정형 파킨슨 증후군이 많으므로 임상소견과 검사소견이 필요하다파킨슨병 감별 검사로는 갑상샘기능 검사혈액화학검사뇌 자기공명영상(MRI), 자율신경계 검사윌슨병 검사 등이 있다최근에는 핵의학 검사인 PET CT SPECT로 도파민 부족을 확인하기도 한다그러나 파킨슨병 확진은 부검을 통한 병리학적 소견으로만 가능하며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증상변화가 나타날 수 있어 진단에 주의가 필요하다치료는 환자의 증상기능장애 정도운동능력과 일상생활의 평가약물에 대한 반응성그리고 예상되는 예후 등을 고려한다치료 과정은 모든 환자가 다 다를 정도로 그 환자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환자 맞춤형 치료를 한다개개인의 능력과 삶을 고려해 최선의 방법을 찾고자 환자와 의사간의 꾸준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약물치료는 적절한 용량과 꾸준한 투약이 중요하다레보도파 및 도파민 효현제(효능제)가 가장 기본적인 치료다다양한 약물의 병합요법이 시행될 수 있으며약물치료에 반응이 좋기에 현재 질병 단계에서 환자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조절한다.

 

커피와 차 한 잔이 예방 도와

질병 초기에는 걷기·달리기·헬스·수영 등 체력을 기르는 운동이 필요하다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한다병이 경과될수록 허리가 굽어지거나 관절이 경직되기 때문에 스트레칭·요가 등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도 좋다병이 더욱 진행되면 일상능력을 개선하는 운동치료·언어치료·작업치료·물리치료를 겸한다수술은 병을 제거하는 방식이 아닌 환자의 신체 조절 능력을 개선하는 개념이다뇌심부자극술이라 불리는 신경조절수술이다파킨슨병이 악화돼 약물 투여로도 일상생활이 유지되지 않거나 심한 떨림이 있는 경우 수술을 고려하며 적은 약물로 생활이 가능하게 도와준다일상에서 음식 맛보는 즐거움으로 골고루 섭취하고매일매일 신나는 일과 운동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 대화와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병을 예방하고 늦출 수 있다또한 커피나 차를 마시는 습관은 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환자마다 다양한 치료를 맞춤형으로 시도할 수 있기에 아무리 나빠지더라도 치료를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이근아 진료과장(가정의학과 전문의) 단기간의 효과를 위한 치료가 아닌 삶을 고려한 장기적인 치료를 계획하고 환자 혼자가 아닌 가족의사가 합심한 적극적인 관리가 이뤄질 때 파킨슨병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자료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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