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떡국 나눔행사
따스한 봄 햇살과 조금은 센 봄바람을 맞으며 정겨운 이웃과 함께 한그릇 나눠먹는 오색떡국!
대한적십자사 다사읍봉사회 김순옥회장과 회원 50여명은 3월 12일 오전 12시 다사읍 대실역 옆 만남의 광장에서 사랑의 오색 떡국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다사읍봉사회가 주관하고 다사농협, 대백마트, 손중헌 다사읍체육회장이 후원했다.

다소 강한 봄바람에 속에도 많은 사람이 떡국나눔행사에 참여했다.
다사농협 직원들과 함께 떡국을 나눠먹던 구자학 다사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오색떡국나눔행사를 하는 봉사회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지역의 봉사활동이 있으면 농협도 언제나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며 말했다.

김순옥 봉사회장은 "몇일동안 늦은 밤까지 음식준비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나와서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과 아이들을 볼 때 기쁘고 행복하며, 맛있게 떡국 한그릇 드시고 오래오래 사시고 다사지역엔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라며 떡국 그릇을 날랐다.

쌀 120kg으로 준비한 떡국 1000인분은 금새 동이 났다.
이날 대실역 앞 광장에는 맛있게 끓여진 오색떡국을 앞에 두고, 도란도란 모여 앉아 떡국 한 그릇씩을 비우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 서로간의 안녕을 기원하고 축복을 빌어주는 이웃에 대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그려졌다.

한편, 적십자봉사회는 노인복지센터의 목욕봉사,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