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포초 교육가족이 함께 만든 스마일 벽화 골목
-80m 긴 담장 흰색, 파란색 페인트 칠한 후 그림 그려
금포초등학교(교장 최성식) 그림선물 벽화봉사단 30여명은 지난 8월 11일(금) 금포초 북쪽 낡은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봉사단들은 뻘뻘 땀을 흘리며 80m에 이르는 긴 담장에 흰색 페인트칠을 하고 다시 파란색 페인트를 덧칠한 후 그림을 그려 넣는 작업을 했다.
금포초는 늘 웃으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벽화는 특히 활짝 웃는 다양한 얼굴들과 감사의 마음이 우러나오도록 주제를 정해 그리기를 하였다.
활동에 참석한 3학년 이주희 어머니는 “전에는 금포초 북쪽 담장 골목길이 칙칙하고 낡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웃는 다양한 얼굴들을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나타내는 그림을 그리니 골목길이 아름다워지고 더 밝아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6학년 이채민 학생은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지만 학교 담장 골목길이 너무 아름답게 변해 기분이 좋다. 마비정 벽화마을을 간 적이 있는데 그보다 더 예쁘고 아름다운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