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을 올바르게 골라 바르게 시청해요”
-세천초, 6학년 대상 영상물 건전 이용 교육 실시
요즘 유해매체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청소년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유해 영상물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실정이다. 이에 대구세천초등학교에서는 지난 4월 19일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영상물 활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을 위한 영상물건전이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미디어 전문 이철수 강사는 “요즘 TV,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통하여 유해 영상물에 여과 없이 노출되어, 많은 청소년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청소년 영상물 교육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유해 영상물에 대한 대처능력, 영상물 선택기준 등 등급분류 제도의 내용과 취지를 알렸다.
세천초 6학년 학생들은 등급분류 퀴즈 풀기로 기본 영상물 등급에 관한 상식을 다졌으며, 이어 직접 영상물(단편영화, 예고편 등)을 시청, 시청 방법 이해하기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영상물 관람 후 스스로가 등급분류 위원 평가자가 되어 등급 부여 활동을 통해 영상물등급 기준을 내면화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송준협 학생은 “영상물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이렇게 여러 가지인 줄 몰랐고, 앞으로 영상물 등급 표시를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겠다.”고 했으며, 차윤우 학생은 “영상물에서 궁금한 내용이 많았는데 직접 물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인터넷이나 TV에서 영상물을 선택하여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영상물 건전이용 교육을 통해 영상물 선택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 증대, 올바른 영상물 선택 기준의 이해 및 윤리의식을 정립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