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파트관리 열린주민학교 수강생 모집
-대구시, 구·군 찾아가는 순회교육 지속 추진
대구시는 아파트 입주민 스스로 공동주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입주자대표를 대상으로 오는 4월 26일부터 ‘2017 아파트관리 열린주민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아파트관리 열린주민학교’는 2014년 10월부터 대구시에서 아파트 입주민에게 공동주택 관련 법령, 관리비의 효율적 운영, 아파트관리 법적분쟁 유형과 판례 등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여 입주민들 스스로 아파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고 소통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지난 3년간 총 8기, 1천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그동안 교육이 2일간 실시되는 관계로 생업에 종사하는 동별대표자가 참석에 애로를 겪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일 5시간으로 교육시간을 압축하고,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의 난이도를 조절했으며 원거리 거주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3개 구청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구·군 순회교육으로 실시한다.
9기 북구 구수산도서관을 시작으로 10기는 중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중‧서‧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11기와 12기는 9월에 동구‧수성구, 달서구‧달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강사진이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 합리적인 공동주택 회계관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수료자는 공동주택 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5시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접수는 상반기는 4월 20일, 하반기는 9월 14일까지 시청이나 거주지 구청 건축(주택)과로 방문하거나 팩스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대구시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