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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읍 사문진로 교통사고, 알고 보니 아내가 범인

등록일 2017년04월06일 23시11분

화원읍 사문진로 교통사고, 알고 보니 아내가 범인

-피의자, 혐의 완강히 부인···남편은 사고 4시간여 만에 숨져

 

대구달성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지난 달 26, 교통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망친 혐의로 A(48,)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24 0 50분께 화원읍 사문진로 한 병원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에 B(54)가 타려고 하자 B씨를 매단 채 20m를 끌고 갔다. 이 사고로 B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4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통해 A씨의 행방을 찾았으며,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부부사이며 B씨가 차량으로 강제로 진입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달성경찰서 관계자는 “A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현재 A씨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CCTV, 블랙박스 등을 참고해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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