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과서로 만드는 새로운 교육패러다임!”
-세천초, ‘살아움직이는 교과서!’ 디지털교과서 활용 방안 연수 실시
다사읍에 위치한 대구세천초등학교(교장 황안섭)는 올해 2017년부터 2년간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교과서 연구학교’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디지털 교과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종이교과서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부가기능과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기능 및 3D 학습기능을 구비, 학습효과와 편리성을 극대화한 학습 교재다.
원활한 디지털 교과서 활용을 위해 지난 3월 6일, 세천초 교원 43명은 디지털교과서 활용방법 연수에 참가하였다. 평소 교과서로만 개념과 원리를 학습하며 수업에 쉽게 지치고 지루해하는 학생들을 위해 배움의 즐거움을 알고 학습의 주인은 학생이라는 생각을 되찾아 주기 위하여 학교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세천초 3~5학년 학생들은 학교에서 구입한 태블릿 PC를 통하여 매주 사회, 과학 수업을 디지털교과서로 배우게 된다.
세천초 교원들은 학생들에게 학습 참여의 다양성, 학습 경험과 기회 확대, 학습 관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안겨주게 된 것에 기쁨과 설레는 마음으로 연수에 참가했다. 교원들은 디지털 교과서를 통하여 학생들이‘우주’에 대해 배우면서 우주선이 태양계를 날아가는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 방법과, ‘위두랑’이라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친구들과 협력 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 Flipped Learning(거꾸로 수업)을 통하여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기르는 방법등 다양한 디지털 교과서 활용 방법을 연수하였다.
세천초 황안섭 교장은 “우리나라가 IT강국임에도 불구하고 이러닝(e-Learning)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2.6%밖에 되지 않음이 안타까웠고 학생들이 정적인 수업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점점 잃어가고 있어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체험형 수업의 필요성을 늘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력과 함께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과 문제해결력,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